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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by vollo 2023. 2. 6.

대구에서 조카님들이 방문을 하셔서 저녁 식사를 하기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바이킹 스워프를갔다.

예전에 회사에서 회식을 하기 위해 예약을 시도했을때는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3일전에 거의 포기 상태로 예약을 시도 했는데 예약에 성공했다.

간혹 에약을 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지 입장전에 확인을 했다.

만약 예약이 꽉 차지 않으면 입장이 가능한듯 했다.

사람이 5명이라 금액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예전에 이리저리 하다 모인 달러를 이용해서 가는걸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위치한 바이킹 스워프.

이용시간은 총 1시간 50분. 우리는 5시 타임을 예약 했기 때문에 6시 50분까지 이용 가능했다.

6시 40분까지는 음식을 가져 올 수 있고 남은 10분동안 남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입장을 시작하게 되면 예약 확인이 되는 동시에 직원이 이용 방법을 알려주며 인원수에 맞는 적당한 자리로 안내해 주었다.

자리 안내를 받은 후 메인 요리인 랍스터를 겟하기 위해 출발.

LOBSTER BAR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 손질한 랍스터를 계속해서 겟할 수 있다.

초반에는 줄도 길고 랍스터도 따뜻하긴 하지만 살짝 식은 느낌.

아싸리 조금 늦게 가서 따뜻한 랍스터를 먹는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마감시간이 다 되어 가면(사람들이 이미 랍스터를 다 즐겼을 즈음) 한마리가 아닌 두마리씩 듬뿍 담아주니

랍스터를 조금 늦게 공략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입구에서 들어 갈 때 보면 Paul Bassett, NOAH, G.FASSI가 있다.

Paul Bassett는 다 아시는 것처럼 커피를 제공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할 수 있다.

NOAH에서는 콜라, 사이다, 탄산수, 디저트인 조작케이크를

G.FASSI에서는 젤라또를 주문할 수 있다. 위세 곳에서 주문하는 것은 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처음 입장을 위해 줄을 서면 바로 옆에 보이는 해산물 코너에서는

키조개, 해삼, 가리비, 고동, 대합과 같은 해산물을 회로 즐길 수 있다. 

주문 후 테이블 번호를 남기면 배달 로봇이 배달을 해 주는 시스템이다.

해산물 코너 바로 뒤편에는 초밥과 스시를 제공하는 코너가 있다.

여섯 종류의 초밥과 스시를 제공하며 한번에 세가지를 고를 수 있다.

초장과 간장을 옆에서 가져가면 되는데 해산물 코너 이용 할 때도 초장 간장을 이곳에서 가져 가면 된다.

FRESH SALAD BAR

다른 음식에 정신이 팔려서 야채를 한번도 먹질 않았다. ㅜㅜ

이말은 원래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기도 하네. 

그렇게 살빼기 위해 샐러드를 먹었더도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느꼈다.

어쨌든 샐러드바가 버젓히 따로 위치하고 있었는데도 눈독 한번 들이지 않았다.

먹어 보질 않아 머라 할 수는 없지만 눈으로 봤을때는 

야채들은 신선해 보였다.

GRILL BAR

이름처럼 그릴에 구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전복, 새우, 한치, 갈비, 랍스터, 치킨 등을 그릴에서 열심시 굽고 계신다.

위 메뉴 중 중복없이 세가지 고를 수 있으며, 앞에 구운 버섯과 아스파라거스가 있어

원하는 만큼 덜어가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한치와 갈비, 전복이 제일 괜찮은 조합인 듯하다.

HOT FOOD MARKET

요기는 파스타, 망고새우, 쿵푸치킨 등 뷔페로 따지면 튀김 탕슉같은

살짝 중국요리 느낌의 음식들이 제공되는 공간이다.

해도식당

밥 종류와 갈비찜, 죽, 젓갈등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좀 한식 느낌의 음식들을 제공하는데 또 다른 공간에 조그맣게 korean food 코너가 있어 의아했다.

 

KOREAN FOOD

낚지볶음, 보쌈, 전 등의 메뉴가 있었다.

우리 8살 아드님은 비싼 돈 내고 랍스터는 안 먹고 보쌈과 갈비만 드시고 오셨다.

SAINT MASION

육회, 아보카도타워, 방울토마토리코다 등의 요기라 제공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육회가 참 맛났었다. 육회 맛집인듯..

육회 1회 제공량이 넘 적긴하지만 육회로 본전 뽑아도 될만한 맛이었다.

CHESSE BAR

여러가지 치즈가 구비되어 있지만 모두들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을 보진 않았다.

하지만 여러종류의 치즈가 있는걸 구경만 했다.

SWEET FRUIT

과일쥬스와 과일, 망고를 제공하는 곳.

내사랑 망고를 무세한 먹을 수 있지만, 배가 너무 불러 두조각, 망고 하나 밖에 먹질 못했다. ㅜㅜ

과일로는 파일애들, 자몽, 망고가 있으며, 망고는 주문하면 바로 잘라 주신다. 

누군가가 먼저 망고 반쪽을 가져갔다면 망고 씨와 함께 망고를 주신다.

쥬스는 휴롭착즙쥬스로 과체쥬스 2종과, 오렌지 착즙쥬스 세가지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NOAH, F.SSAI에서 제공ㅎ는 디저트인 케이크와 젤라또.

4종류의 케이크와 12종의 젤라또가 있다.

레어치즈, 초코무스, 당큰케이크 얼그레이쉬폰 중 얼그레이 쉬폰은 시도하지 않았고 세 종류의 케이크를 맛 보았다.

초코무스와 레어치즈는 맛있었고, 당근케이크는 취향이 아니었다.

투*에서 파는 당근 케이크 맛과 유사했다. 살짝 계피향이 감도는..

젤라또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가 가장 상큼하고 괜찮았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

커피 사진은 없지만 역시 폴바셋.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종료 2-30분 전 직원이 와서 마지막으로 이용시간 및 결제에 관해서 설명해 준다.

나갈때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미리 선결제 하고 남은 시간을 즐기는 것이 좋다는 설명.

결제는 출입시 맨 앞에 있는 부스에서 가능하다. 

맞은편에는 디저트로 제공중인 케이크 4종류를 구입할 수 있었다.

입구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다이슨 제품이다.

수도와 건조기가 일체형인 제품으로 수압도 바람 세기도 만족스럽낟.

퇴실시 음식을 먹으며 버린 손을 깨끗이 씻고 퇴실하면 좋은 듯..

참고로 주류도 주문이 가능한데 요거는 유료다.

종류는 물어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맥주, 소주, 와인은 기본적으로 있는듯 보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번 경험 했으니 이제 끝.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재방문은....

제공되는 음식이랑이 나쁘지는 않앗지만

이돈으로 대게를 먹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조금 들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우리는 랍스터 보다는 게가 취향인걸로...

나와 아이프의 결론은 담번엔 맛있는 게를 배부프게 먹는걸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개인적 취향이 있으니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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