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책보고 in 고척스카이돔

고척돔 안에 위치한 서울 아트책보고를 방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니 바로 입구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니 바로 보이는 입구.

한 곳은 책을 구매할 수있는 서점과 간단한 음료와 조각 케잌을 판매하는 까페테리아,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반대편은 팝업북과 개관 특별 기획전, 조서관처럼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래된 팝업북들은 전체를 통암에 넣어 보관이 되어 있었는데 누가봐도 세월의 흔적이 강해 보였다.

특별 기획전은 책모양의 조형물에 led를 접목한 그조물이다.

도거관 같은 분위기의 자료보고 아트북 열람실은 많은 책들이 구비 되어있지만, 영어 서적이 더 많이 있는 듯 하다.

이 공간에 있는 책들은 예술 문화에 관련된 책들이다. 소설류의 책들은 절대 없으니 기대하지 마시길..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가상 그림책 박물관이라 되어 있는 두 대의 화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해 돌아다니다 책을 고를수도 있거 앉아서 책을 볼수도 있다. 역시 아이들은 도서관이 아닌 게임으로 이용을 한다.

사울아트책보고에서 진행하는 일정표가 있어 하나 찍어 보았다. 참고 하시길...

주말 위주로 진행을 하니 주말에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위의 행사들은 대부분 워크숍룸인 해보고에서 이루어 지는 듯 하다. 방문 한 날에도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늦게 알아서 참여하지는 못했다. 다음 방문에는 시도해 좌야겠다.

마지막으로 주차는 돔내에 가능하지만 다른 행사와 겹치면 주차가 불가능 하다고 안내를 한다. 그럴때에는 동양미래대 또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